세미나-교육/외부

MCP Dev Summit 2026 in Seoul

sleesm 2026. 8. 3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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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외부 세미나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요새 IT 세미나 혹은 강연을 가면 AI AIAIAI 만 듣고 온다던데,

저도 본격적인 AI를 들으러 다녀왔습니다!

 

요새 가장 각광받는 키워드이기도 하고, 이제는 빼먹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Agent에 좀 더 관심이 많지만, MCP Dev Summit이 열렸다고 하여 다녀와봤습니다!

 

MCP Dev Summit은 Linux Foundation Event로 유료로 진행하는 행사였습니다.

https://events.linuxfoundation.org/mcp-dev-summit-seoul/

 

MCP Dev Summit Seoul | LF Events

MCP Dev Summit Seoul explores how MCP is enabling interoperable AI agents to securely connect models with tools, data, and real-world systems.

events.linuxfoundation.org

 

저는 운이 좋게도 사내에서 지원을 해줘서 무료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공짜 호텔 식사와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ㅎㅎㅎ

 

서울뿐만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진행 중인 것 같으니 관심 있으시고 시간이 맞으신 분들은 해외를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8월 13-14일 이틀로 이루어졌고,

 

13일은 보통 인증/인가/보안 관련 내용이 많았어요.

제 업무와는 관련없는 내용이 많아서 14일로 참석했답니다!

만약에 MCP Server의 인증 체계나 resource server의 token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참고) 상세 스케쥴 👉 https://events.linuxfoundation.org/mcp-dev-summit-seoul/program/schedule/

 

Schedule | LF Events

13 August – 14 August 2026 | Seoul, Korea Please note: All session times are in Korea Standard Time (UTC/GMT +9). IMPORTANT NOTE: Timing of sessions and room locations are subject to change.

events.linuxfoundation.org

 

 

제가 14일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개의 MCP Server들을 어떻게 오케스트레이션 하는지/ 

MCP Server의 품질 테스트를 자동화하여 사용하는 방안? 에 대한 세션을 듣고 싶었습니다.

 

일단 Keynote 중 AWS에서 이야기한 것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저는 작년까지만 MCP를 주의깊게 보고 올해 초부터는 조금 소홀했었거든요

그런데 마침 7월 28일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었고,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달라진 것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중 흥미로운 내용들을 조금 소개해보자면,

  • 기존 Stateful의 프로토콜에서 Stateless로 확장!
  • AWS에서 Open Portable Format의 Agent Plugins 오픈

 

MCP Server를 직접 개발해 본 입장으로써 조금 불편하다고 느끼는 점이 stateful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요새 대부분의 웹서비스들은 stateless를 사용하고, 물론 보안상에는 문제가 덜 할 수도 있겠지만

resource server의 api를 wrapping 하는 경우가 많은 mcp server의 경우는 state 보관은 불필요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stateful 한 비동기 처리를 하는 것도 꽤 까다로웠고, 특히 개념 자체가 헷갈려서 원하는 바를 명확히 하는 것이 조금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는 stateless로 가는 것에 대해 꽤 환영하는 입장이랍니다! 👏👏

keynote 이후 세션에서도 대부분 새로 구축하는 경우는 무조건! stateless로 구성하고, stateful인 경우는 전환을 고려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신규로 mcp server를 구축할 계획이 있는 경우는 26-07-28 버전을 고려해서 구상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저는 mcp server를 spring으로 구축했는데, spring 최신 버전도 stateless가 도입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최근에 python으로 전환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stateless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참고) mcp 26-07-28 버전 상세 내용 : https://blog.modelcontextprotocol.io/posts/2026-07-28/

 

 

그다음으로 개인적으로 사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건

이번에 aws에서 오픈한 agent plugin입니다.

agent to agent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로컬에 있는 ai agent에 mcp server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면 새로운 agent마다 매번 설정들을 변경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도 올해 몇 번이나 같은 설정을 진행했는지 모르겠네요.. 사내 agent, cline, claude, open code.. )

그래서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remote로 한 번에 묶어서 저장하고 agent에 넣어줄 수 있는 기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chatgpt에 혹시 몰라서 확인해 보니 이런 식으로 구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대부분 사내 agent와 mcp server를 활용하다 보니 aws agent toolkit 까지는 사용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동으로 한 번에 설치해 주는 건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올라오는 후기가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겠어요

 

 

 


 

이제 세션 중에 흥미로웠던 세션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세션들이 7월 28일부터 변경된 mcp에 대한 내용들을 내포하고 있었고,

제가 알고 있는 mcp를 구축할 때 주의해야 하는 점들을 이야기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꽤 흥미롭고 실무에 써먹을 만한 내용은 `mcp inspector` 였습니다!

사실 mcp insepector를 알고는 있었으나, 그렇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았거든요..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 mcp server의 품질을 올리기 위한 방향으로 StackGen의 엔지니어가 공유해 준 내용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아직 사이트에 발표자료가 남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상세 내용이 궁금하시면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더라고요.

 

mcp server를 구축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당연히도 테스트/검증이었습니다.

단순히 api 호출을 하는 것은 postman을 사용하면 되니 기본 개발과 똑같았어요

그러나 mcp server는 agent에 붙여서 진행을 해야 하는 것이니, 이것이 정말로 효용성이 있는가 판단하는 것은

기준을 명확히 하기가 어렵고 거의 노가다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기능들은 반복적인 테스트가 가능한 형태로 보이더라고요

llm 입장에서 올바른 값이 들어가는지/

여러 케이스를 반복적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어떤 agent에서도 동일한 값이 나오는지 알 수 있고, 반복적인 테스트가 가능하다면 품질을 가르는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저는 꽤 쓸만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심지어 발표자 분은 스케쥴링도 돌려 사용하셨더라고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mcp-tef`라는 프레임워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mcp server끼리의 sematic similarity도 분석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발표자는 query + expected tool/prarams를 바탕으로 TP/FP/FN을 케이스마다 분리했다고 해요.

(TP: True Positive/ FP: False Positive/ FN: False Negative)

 

 

mcp server를 구축하기 위한 도구들도 버전 업이 많이 되어서 꽤 쓸만한 도구들이 되었으니,

여러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품질을 높이는 것이 보다 쉬워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 밖의 세션들은 사실 알고 있는 내용과 비슷한 것이 많았어요.

음 사실 다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mcp server를 무조건 많이 쓰는 건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 세션에서 관통하는 내용들은

단순히 mcp server를 api wrapping용도로 사용하지 말자! api server 그대로 둬야 하는 것도 있다!
mcp server도 좋지만 skill도 적절히 사용하자!!

였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하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agent를 개발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떤 것들을 skill로 넣고 mcp server로 남겨둘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해가 지날수록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빨라지고, 이제는 다음에 어떤 기술이 세상을 사로잡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그 세상에서도 제가 자리 잡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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