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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만에 작성하는 DEVIEW 2023 후기 ✨

sleesm 2023. 3. 29. 11:03

 

너무 귀찮아서 미루다 보니 1달이 지나버린

DEVIEW 후기,,, ㅎㅅㅎ

 

 

빠밤!! ✨

DEVIEW 2023

Day 2

를 다녀왔습니다!!!

 

 

🕘 오전 섹션

 

# WebtoonMe 개발기 : 내가 웹툰 안으로 들어가면 여신 강림 임주경보다 이쁠까 안 이쁠까?

 

# 웨일 브라우저 오픈소스 생존기

 

# LiveOps : 네이버앱의 실시간 운영과 크래시 핸들링 솔루션

 

를 들었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무래도 가장 궁금했던

# 웨일 브라우저 오픈소스 생존기

 

세션 시작 전 화면

 

 

사실 엣지 브라우저도 그렇고 웨일 브라우저도 그렇고

크롬이랑 UX/UI 가 비슷한 것 같고

기능이 너무 비슷하다고 느끼긴 했으나

 

크롬에서 제공하는 오픈소스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

 

그렇기에 Chromium은 나에게 굉장히 생소한 개념이었다!

 

다행히도 완전 자연스럽고 완벽한 발표 내용으로 스무스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발표를 듣다 보니 크로미움 오픈소스가 정말 궁금해졌다!!

그래서 GitHub에 검색해 봤는데

 

대충 훑었을 때는 솔직히 시간을 엄청 주고 분석해봐야 할 것 같다 껄껄,,

 

 


발표자님이 주신 팁에 따르면

 

 /chorme 은 브라우저 관련 UI 쪽

 /content 는 웹 엔진 관련

 /base 는 시스템 SW

 

라고 한다!!


 

 

나중에 진득이 시간을 두고 공부해보려고 한다!!

꽤 흥미로웠기에,,

 

 

아무튼 그런 크로미움을 바탕으로 웨일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리베이스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한다

 

8주 ~ 9주를 기준으로 상시 리베이스를 하는 프로젝트라고 하니

개발자들이 얼마나 바쁠지 상상도 안 간다!!

 

그래도 이를 쉽게 도와주는 리베이스 봇을 개발했다는 것이 아주 굿 포인트!! 👍👍

( 자동화 시스템으로 N개의 일들을 1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정말 엄청난 매력이 아닌가!!!🙊🙊🙊 )

 

아무튼 그래서 최소한의 컨플릭트가 반영된다는 것이 최고의 포인트!!

 

 

오픈소스를 사용한 가장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엿볼 수 있었던 세션이었다!!!

 

 

chromium이 궁금하다면 링크 👉👉  https://github.com/chromium/chromium

 

GitHub - chromium/chromium: The official GitHub mirror of the Chromium source

The official GitHub mirror of the Chromium source. Contribute to chromium/chromium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귀여운 굿즈와 함께 돌아온

 

🕑 오후 세션!!

 

사실 엄청 많이 받았는데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었다 ㅎㅅㅎ

 

 

# VictoriaMetrics : 시계열 데이터 대혼돈의 멀티버스

 

# 런타임 데드 코드 분석 도구 Scavenger - 당신의 코드는 생각보다 많이 죽어있다.

 

# 싸늘하다, 메신저에 경보가 날아와 꽂힌다 - 네이버 검색 SRE 시스템 개선기

 

 

을 들었다!!

 

 

 

 

 

 

 

 

 

 

 

 

 

 

 


내 눈을 사로잡은 건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던

# 런타임 데드 코드 분석 도구 Scavenger

 

세션 시작 전 화면

 

 

 

 

당연하다!!

 

왜냐면 나는 진짜 진짜 이런 재밌는 일들을 하고 싶었기에

솔직히 제일 기대한 세션이었다!!!!!

 

 

네이버 NEXT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한다!!!

 

https://github.com/naver/scavenger

 

GitHub - naver/scavenger: a runtime dead code analysis tool

a runtime dead code analysis tool. Contribute to naver/scavenger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현재는 JVM 기반 언어만 지원하는데

컴파일한 클래스 파일을

자바 에이전트를 통해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데드 코드를 찾아내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실제로 네이버 내부에서도 사용 중이라는 게 굉장해!!!

 

31만 2천 메서드를 진행하는 것도 8.7초? 정도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아예 새로운 버전 업데이트 하는 시스템도 좋지만

기존에 있던 시스템은 그대로 한 뒤에

장착만 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해 내는 건

또 다른 매력인 것 같다!!

 

 

솔직히 전혀 알지 못하는 장르도 많았지만

오랜만에 기계어를 보면서

 

지난 학기에 어셈블러 수업을 들었던 것이 생각났다!!

어셈블러는 내가 진짜 재밌게 들었던 수업 중 하나라서

그리고 최근에 들었던 거고

 

로우 코드를 새로 습득하고 그걸로 개발을 한다는 건 꽤나 매력적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세션이 꽤나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 같다!!!

 

맞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리포짓토리를 퍼블릭으로 변경한 퍼포먼스 

굉장한 자신감이 돋보였다

지금까지 들었던 세션 중에 가장 환호성이 장난 아니었던,,

 

 


😁여담😁

 

끝나고 질문하러 갈 뻔했다가

리노쉬 팀원 분도 만났다!!!!! 🙌🙌 

설마 설마 했는데 팀원? 이라고 하셨다 두둥 완전 신기

세상 참 좁다,,,,


 

 

 

 

 

 

 

 

 


 

 

아무튼 어떤 시스템을 만들고 그걸 자동으로 처리하게끔 하는 건 굉장한 메리트이고

굉장한 매력을 가진 작업인 것 같다!!!!!

 

 

언젠가 나도 이런 서비스?를 구현하는 개발자가 되길!! 🤟🤟🤟🤟

 

 

그날의 저녁

 

 

 

 

마무리는

그날의 하늘이 예뻐서 키키키키